작년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에서 습득한 이용 승객들의 유실물 개수가 총 10만 1,523건으로 하루 평균 대략 278건이나 된다. 2020년과 비교해도 큰 변동이 없을 정도로 지하철 유실물의 수가 엄청나다. 소중한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당황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 유실물 취급 과정과 위치 전화번호 등을 알아보자.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 습득물 유형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의 1위는 바로 지갑이다. 대략 24,737건으로 24%나 된다. 그다음이 휴대전화 20,131건 20%이고, 가방이 14,785건으로 15% 정도 된다. 월별 유실물이 가장 많은 달은 5월이고, 2월이 가장 적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송인원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