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뜻
9월 5일 오전 7시 서귀포시 남남서쪽 480km 해상에서 시속 21km로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의 이름은 '힌남노'이다. 힌남노(HINNAMNOR)의 뜻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것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태풍은 4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힌남노 11호 태풍 예상경로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초강력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의 기상특보와 전국날씨, 각종 날씨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그리고 각 학교의 휴교와 6일 아침 출근시간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뉴스를 계속 주시하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경로는
9월 5일 12시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370km부근 해상
9월 6일 0시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30km부근 해상
9월 6일 12시 울릉도 서남서쪽 약30km부근 해상
7일 0시 일본 삿포로 서북서쪽 약390km부근해상
9월 6일까지 태풍은 전국적으로 아주 강하고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어 폭풍해일과 함께 해안지역에 높은 파도를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와 기상청은 특히 해안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주에서 본 힌남노 태풍의 눈 위성사진
현지시간 4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우주에서 촬영한 힌남노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어마어마 한 자연의 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나타난 사진이다. 이 힌남노 위성사진은 8월 31일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었다.
▣힌남노 현재 상황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제주도 인근에 근접했을 때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47m, 강풍반경은 410km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6일 새벽 제주도, 아침에는 경남권 해안으로 강한 강풍과 집중호우가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 발표했다. 태풍이 예상대로 이동하는 경우 9월 6일 내일 출근, 통학 시간대가 폭우가 가장 강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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