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남우주연상 에미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연으로 연기했던 배우 이정재가 TV쇼 부분에서 미국 최고의 권위상으로 인정받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정재는 영어 작품 최초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목이 메었고,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신 친구와 가족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 스피릿어워즈, 크리틱스초이스에서도 이미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이것으로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제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의 남자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한국의 경제 불균형과 도덕적 파탄에 관한 현실을 다룬 이 시리즈에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말하면서, 많은 사람이 핼러윈 축제에 오징어게임 속 운동복과 마스크로 분장했고 달고나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 이정재 남우주연상 오징어게임 줄거리
오징어게임은 456억이라는 엄청난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마지막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로 극학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황동혁연출, 황독혁극본으로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이정재 남우주연상 연인 임세령과 레드카펫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나란히 레드카펫을 밞아 주목받기도 했다.
◐황동혁 감독상 오징어게임 에미상 6관왕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 드라마로는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했고, 이정재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황동혁 감독의 감독상까지 수상해서 더 큰 영광과 기쁨을 한국 팬들에게 안겨주었다. 오징어게임의 대본을 직접 쓰고 연출을 했던 황동혁 감독은 여러 쟁쟁한 감독들을 체치고 트로피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소감에서 오징어게임2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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